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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에어 바이 블루 퓨어 211 카본 필터 교체

Firewall 2018. 3. 12. 12:07

쌍둥이가 태어나면서 신경도 안쓰던 여러가지 환경에 대해서 세세하게 신경 쓰게 되었습니다.


그중에서도 많이 신경쓴게 공기 청정기였는데요. 작년에 애들 태어났을때만 해도 50만원에 H14 등급 필터를 살 수가 없었습니다.

아이큐 에어 같은 것들은 가격이 안드로로...


요렇게 생겼습니다. 출처는 https://www.gogi.in/blueair-blue-pure-211-air-purifier-review-with-one-button-control.html


여튼 50만원 안에서 구매가 가능해서 VOC 도 필터 되는 필터가 기본으로 왔는데요. 1년 쓰고 나서 필터 교체를 하려고 보니.. 오잉? 블루에어 유통사에서는 기본 미세먼지 필터 (파티클) 밖에 안파네요. 유해가스 필터는 품절... 가격도 비싸고요.


  유해가스 정화기능없이는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꼭 유해가스 필터 기능이 있는 것을 사고 싶었거든요. (아직도 왜 카본필터는 수입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.)


그래서 아마존에 배송대행하였습니다. 


주의하실것이 17년에 구매하셨으면 2018년과 필터 차이가 있습니다. 새 버전은 211+ 라고 나오더군요. 우리가 사야될 것은 211 입니다.


상품명 : Blue Pure 211 Replacement Filter, Particle and Activated Carbon for 2016 model, Fits Blue Pure 211 Air Purifier, by Blueair, /White

플러스 이전것은 필터와 철망이 하나로 되어 있고, 철망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엮여 있습니다. 플러스 버전은 원형이구요. 잘 보고 주문하셔야 합니다. 호환이 서로 안됨.


아~ 추가로 필터를 결합할때 딸깍 소리가 나야합니다. 안난다면 방향이 잘못된 것이므로 90도 틀어서 홈이 있는 부분을 맞춰 주시면 경쾌한 딸깍 소리가 납니다.


배송대행까지 해서 대략 7만원 정도 든 것 같습니다.


왼쪽이 1년 사용 필터 오른쪽이 새 필터입니다. 동일한 미세먼지 + 유해가스 제거 필터인데 사용 후 것은, 색깔이 까맣게 변했네요.


다시 1년동안 맑은 공기를 부탁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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